저희는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법률산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AI가 전문직의 시간을 줄이면, 무엇이 남을까요? (feat. 2026 법률산업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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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핸디컴퍼니 마케팅팀입니다.
저희는 지난 2026년 6월 26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법률산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법무·세무·노무 이슈 예방부터 최신 리걸테크 솔루션까지, 전문직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물론 행사 자체는 법률 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느낀 변화는 변호사님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세무사님, 노무사님을 포함한 전문직 전체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흐름이었습니다.
저희가 이곳을 찾은 이유도 새로운 기술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전문직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클라이언트’와 ‘클라이언트의 고객’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변호사님이 만나는 의뢰인, 세무사님이 만나는 사업자와 법인 대표님, 노무사님이 만나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근로자.
이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전문가를 찾고, 어떤 경험을 통해 신뢰를 느끼는지 이해해야 제대로 된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물 안에 머물러 익숙한 방식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물 밖으로 나와 전문직 시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법률산업박람회 현장에서 저희가 보고 느낀 인사이트를 전문직 마케팅팀의 시선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직접 다녀오시지 않았더라도 현장의 흐름이 느껴지도록 풀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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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법률산업박람회에서 가장 먼저 보였던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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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률산업박람회에는 대형 법무법인부터 리걸테크 기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엘박스, 로앤컴퍼니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한 참가 기업들은 크게 세 가지 흐름으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① 리걸테크 및 기업 경영 솔루션 ② 법무·세무·노무 리스크 관리 서비스 ③ 브랜딩, 협단체, 전문가 네트워크
저희는 큐레이션 투어를 통해 〈법조인을 위한 리걸테크〉와 〈기업 관계자를 위한 솔루션〉을 중심으로 둘러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AI 기반 솔루션들이었습니다.
법률 리서치, 판례 검색, 서면 작성, 사건 관리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 법무·세무·노무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하려는 흐름이 강하게 보였습니다. 점점 더 AI와 자동화 솔루션은 우리의 업무 방식에도 더 깊게 들어올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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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투어에서 본 로앤컴퍼니와 엘박스의 에이전트 기능은 법률 업무의 속도를 상당히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판례 데이터, 법률 서적 데이터베이스, 사건 관련 자료를 기반으로 리서치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돕는 방식이었는데요.
이를 전문직 전체 관점으로 넓혀보면, 변호사님은 판례 리서치와 서면 작성 시간이 줄어들 수 있고, 세무사님은 세법 검토, 신고 자료 정리, 상담 전 쟁점 파악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노무사님 역시 노동관계 법령 검토, 사건 자료 정리, 의견서 작성, 기업 자문 준비 시간이 단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AI는 전문직의 핵심 판단을 대신한다기보다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준비 과정을 압축해주는 방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자료를 찾고, 문서를 정리하고, 관련 근거를 확인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면, 앞으로는 그 과정이 점점 더 빠르게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AI는 전문직을 대체하는 도구라기보다 전문가가 더 중요한 판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주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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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리서치와 문서 작성 시간을 줄여준다면, 전문직에게는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간은 어디에 써야 할까요?
마케터 입장에서 저희는 크게 두 가지라고 봤습니다.
1️⃣ 현재 맡고 있는 고객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
전문직 마케팅의 최종 단계는 결국 입소문입니다. 좋은 경험을 한 의뢰인과 고객사는 다시 찾아오거나, 주변에 소개합니다. 반대로 결과가 나쁘지 않았더라도 소통 경험이 좋지 않았다면 다시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변호사님이라면 사건 진행 과정에서 의뢰인의 불안을 줄여주는 것. 세무사님이라면 세금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미리 대비하게 해주는 것, 노무사님이라면 기업과 근로자 사이에서 현실적인 리스크를 정확히 짚어주는 것.
이런 경험이 결국 고객의 기억에 남습니다.
AI가 업무 시간을 줄여준다면, 그 시간은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고, 더 명확하게 설명하고, 더 세심하게 관리하는 데 쓰일 수 있습니다.
2️⃣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과 브랜딩 활동
AI 덕분에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과 실제로 상담 문의가 들어오는 구조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시간이 생겼다면 이제는 단순히 더 많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알리고, 나의 전문성을 보여주고, 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쌓아야 합니다.
그것이 마케팅이고, 더 장기적으로는 브랜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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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전문직에게 더 중요해지는 것은 ‘브랜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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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AI시대, 변호사 브랜딩 시크릿 웹사이트 제작 라이브〉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되었습니다.
브랜딩 디렉터이자 CEO, 외국변호사로 활동 중인 박경진 변호사님께서 Figma를 활용해 개인 변호사의 소개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시연해주셨습니다.
AI 시대에는 전문직 개인과 사무소의 브랜딩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보 자체는 점점 더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금 신고 방법, 부당해고 대응 방법, 이혼소송 절차, 법인전환 절세 포인트처럼 기본적인 정보는 이미 인터넷에도 많고, AI도 빠르게 정리해줍니다.
그렇다면 고객은 무엇을 보고 전문가를 선택할까요?
결국 이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이 사람에게 맡겨도 괜찮을까?”
전문성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전문성만으로는 선택받기 어려운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고객은 이 전문가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건과 업종을 많이 다뤄봤는지,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는지, 나와 비슷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 있는지를 함께 봅니다.
즉, AI 시대의 브랜딩은 전문가로서의 방향성, 경험, 태도, 강점을 일관되게 보여주는 작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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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영화계 감초’라고 하면 어떤 배우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유해진 배우를 떠올리실 겁니다.
그 배우가 수많은 작품 속에서 쌓아온 이미지가 하나의 키워드로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전문직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호사님은 법조계에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이혼 사건을 섬세하게 풀어내는 변호사님인지,
기업 분쟁에서 강한 협상력을 가진 변호사님인지,
형사 사건에서 의뢰인의 불안을 끝까지 관리하는 변호사님인지.
세무사님은 어떤 세무 전문가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상속세와 증여세에 강한 세무사님인지,
병의원·학원·프랜차이즈 등 특정 업종에 특화된 세무사님인지,
세무조사 대응과 절세 전략에 강한 세무사님인지.
노무사님은 어떤 노무 전문가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산재 사건을 끝까지 파고드는 노무사님인지,
기업 인사노무 리스크를 미리 막아주는 노무사님인지, 부당해고·임금체불·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강한 노무사님인지.
이 모습이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랜딩페이지, 언론 기사, SNS에 일관되게 쌓여야 합니다. AI가 정보를 요약하고 추천하는 시대가 될수록 신뢰도 높은 채널에 축적된 일관된 메시지는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전문가로 검색되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느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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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률산업박람회를 다녀오며 가장 강하게 느낀 것은 이것입니다.
AI는 분명 일을 빠르게 만듭니다. 리서치 시간도 줄이고, 문서 작성도 돕고, 사건과 고객 관리도 더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AI가 시간을 줄여줄수록 전문직에게는 또 다른 질문이 생깁니다.
“그럼 나는 그 시간을 어디에 쓸 것인가?”
업무 퀄리티를 더 높일 것인지, 고객 경험을 더 세심하게 관리할 것인지,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나를 알릴 것인지.
기술이 보편화될수록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사람의 냄새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이야기, 그 사람의 태도, 그 사람만의 관점, 그 사람이 고객을 대하는 방식.
AI가 대신 만들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변호사님, 세무사님, 노무사님께서는 AI 시대에 무엇이 살아남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는 결국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진 고유한 향을 검색 결과와 콘텐츠, 홈페이지와 상담 경험 속에 남기는 것이 앞으로 전문직 마케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AI 시대에 나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전문성은 있는데 콘텐츠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내 브랜딩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느끼시나요?
핸디컴퍼니 전문직 마케팅팀은 변호사님, 세무사님, 노무사님이 가진 경험과 관점, 강점을 바탕으로 선택받을 수 있는 브랜딩과 마케팅 구조를 함께 설계합니다.
저희 생각처럼 AI 시대에 결국 남는 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래 1:1 마케팅 진단을 신청해 주세요. 전문직으로서 가진 고유한 향을 찾아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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